안녕하세요. 김명신 원장님, 간호사 선생님들께 출산 소식과 감사 인사드리고 싶어 글 남깁니다. 원장님께서 자궁파열 위험성이 있다는 소견을 주시고 대학병원에 의뢰서 써주셔서 그 덕분에 아기 무사히 잘 출산했습니다. 올해 1월 1일이 예정일이었는데요. 작년 11월 32주차에 갑자기 조기진통이 와서 고위험 산모실에 1주일 입원했다가 자궁파열 확인 되어서 32주 6일에 응급제왕으로 출산했습니다. 출산 당시 위험했지만, 다행히 아기랑 저랑 아무런 장애 없이 건강합니다. 주치의셨던 박*훈 교수님이 정말 큰일날뻔 했는데 천만다행이었다고 운이 좋았다고 하셨어요. 저희 아기 이제 생후 180일(교정 130일) 되었습니다. 아기가 너무 예뻐요. 예쁘고 건강한 아기를 품을 수 있게 해주신 김명신 원장님과 간호사 선생님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김명신 원장님께 아기를 기다리고 준비하는 동안, 생명이 얼마나 소중한지 깊이 느끼게 되었어요. 진료 때마다 자세하고 친절하게 설명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짧은 시간이었지만, 선생님을 만난 기억은 오래도록 마음에 남을 것 같아요. 건강하게 출산하고, 아이를 잘 키워 나가는 시간 동안 선생님과 아이오라 간호사 선생님들의 따뜻한 마음을 기억하겠습니다^^ 출산 소식으로 또 인사드릴게요.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