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했어요
이현경 원장님께 너무 감사합니다.
오늘, 드디어 난임병원을 졸업하게 되었습니다.이곳에서 처음 진료를 받던 날의 불안하고 초조했던 제 모습이 떠오릅니다.
하루하루가 긴장의 연속이었지만, 그 모든 시간 속에서 원장님의 진심 어린 진료와 따뜻한 말 한마디가 제게 얼마나 큰 힘이 되었는지 모릅니다.
작은 변화에도 귀 기울여주시고,
제가 놓칠 수 있는 부분 하나하나까지 섬세하게 챙겨주셔서 시험관 1차만에 소중한 아이를 품을 수 있었던 것 같아요.
늘 같은 자리에서 수많은 이들의 기다림을 함께 걸어주시는 원장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이 마음 오래도록 간직하겠습니다. 현경 원장님 그리고 간호사 선생님 모두 감사합니다. 앞으로 좋은 일들만 가득하세요❤️